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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임목사님께서 터키, 로마, 그리스 현지에서 보내주시는 성지순례 게시판 입니다.
함께해 주시고 안전과 은혜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.
샬롬^^
NO. | 샬롬교회 | 22-09-30 | 조회 : 2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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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 순간
망나니의 칼이
목에 닿는 순간 뿜어나온
선혈
텅
텅
텅
기쁨으로 주께 내어드린
바울의 목이 땅에 닿는 곳마다 피어나는 사랑
죽도록 사랑한 그리스도
죽도록 전한 주님의 복음
(2022.10.5.성지순례를 마무리하는 중 바울 순교현장에서 탁동주 목사)
^^ 성지순례를 위해 물심양면과 물질로 도와 주신 성도와 교회에게 감…
NO. 37 | 소소한행복 | 22-10-08 | 조회 : 24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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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울의 마지막 초상
십자가만을 자랑했던 사도 바울
평생의 고백처럼
주님께 생명드려
천국입성의
승리자가 되셨네요
생의 마지막 순간에
활짝 열린 천국의 문
그리고 바울의 고백
누가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나를 끊으리요
환난, 죽음도 어림없도다
적막을 뚫고 찐한 바울의 사랑 고백이 이천년을 넘어 소요된 시간은
단1초
펄펄 끓는 그의 …
NO. 36 | 소소한행복 | 22-10-07 | 조회 : 23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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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타콤베
성령의 능력에 사로잡혀
육은 죽고 영으로 산 사람들
천국의 소망이 얼마나 지극했으면
죽음 두려운 줄 모르고
밝은 세상포기한 채
지하 동굴을 선택했을까
그렇게 한 세대가 지나
그 공간에 묻히고
다음세대가 또 그렇게 살기를 반복하여
영광스런 천국시민 되었도다
장하도다
부럽도다
(2022.10.4.로마의 믿음의 능력. 선진들의 지하묘지 카타콤베에서 탁동주 목사…
NO. 35 | 소소한행복 | 22-10-06 | 조회 : 24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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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이럴 줄 알았다
육체의 정욕
안목의 정욕
세상의 자랑에
눈이 어두워
죽음의 길을 가면서도 죽는 줄도 몰랐던
폼페이 사람들아
밥 먹듯 경험했던
그 희희낙락은
하나님 심판의 불 앞에
온 도시가 녹아 내렸구나
정녕 이리 될 줄 몰랐느냐
썩을 세상에 마음 빼앗기지 말고
하늘을 바라보자
마라나타를 합창하자
(…
NO. 34 | 소소한행복 | 22-10-05 | 조회 : 26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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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타까움
그 누가 뭐라 해도
오직 성령 외에는
구원의 길이 없도다
그 누가 훼방해도
성령의 역사는
그 분 뜻대로 이루도다
음란과 타락의 도시 고린도에 임한 부흥으로
남녀노소 빈부귀천이
하나가 되었는데
아,
연합의 복을 쭉 누렸다면 얼마나 좋았을까
(2022.10.2. 고린도의 바울 기념교회 앞에서 탁동주 목사)
NO. 33 | 소소한행복 | 22-10-03 | 조회 : 25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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